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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의 차량관리요령

작성일 2007-04-24 / 작성자 관리자[aaa@aaa.co] / 조회수 1169
여름중에서도 장마철이 시작 되면 각종 사고 등이 빈번히 일어난다. 더우기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보다는 서로가 방어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가 많이 올때는 전방 시약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 부분을 미리 손질 및 점검해야 한다. 또한 급격히 불어난 비로 인하여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차에 물이 차면 주변상황을 잘 파악하여 우선적으로 대피해야 할 때도 있다. 아무리 차가 중요해도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워셔액 보증 + 와이어 블레이드 점검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기전에 와이퍼 블레이드(접지고무)를 점검한다. 여러번 움직여 보고 중간중간 줄이가거나 깨끗히 닦이지 않을때에는 고무블레이드의 상태를 점검하고 교환 한다. 교환후에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유리면에 와이퍼가 잘 접지되어 있는지도 점검한다. 또한 워셔액은 일반 물보다는 잘 닦이기 때문에 여분을 준비하거나 충분한 양을 넣어둔다. 차체의 도장 상태 확인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차체의 흠집을 미리 자동차용 페인트 등으로 보수 하여야 한다. 작은 흠집이라도 있으면 본격적인 장마철에 습도가 높아 녹이 슬기가 더욱 쉽기 때문이다. 엔진룸 확인 비가 많이 오는 곳에 오랬동안 두었거나 비가 많이 오는 곳을 통과 하였다면 후에 엔진룸을 열어어 작종 전기장치의 연결부분에 물기가 고여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최근의 자동차들은 전기장치가 많으므로 물기가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매트 관리 장마라고 해서 젖은 매트를 오래동안 쓰는것은 차내부에 곰팡이를 키우는것이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젖은 매트등은 가끔씩이라도 털어서 말리고 마른 걸레등으로 수분을 제거해 줘야 한다. 매트가 더러워 지면 자동차내에 냄새는 물론 각종 곰팡이등의 주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레이크 점검 브레이크를 미리 점검하지 않았다면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기전에 브레이크 오일과 브래이크 라이닝, 패드를 점검해야 한다. 특히 비가 많이 올때는 브레이크를 짧게 여러번 잡아주어야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 브레이크는 잘 고쳤으나 타이어의 공기압을 너무 많이 채워서 차가 미끄러지는 일도 없도록 함께 점검한다. 장마철에 낮은 곳으로 주행하다가 길이 물에 잠기면 주위를 살펴본 후 차의 이동이 불가능 할것으로 판단되면, 신속히 빠져나와야 한다. 실제로 2000년 수해때에도 물의 차는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서 낭패를 본 사람이 많았다. 그러므로 가급적 운행이 힘들어 보이는 도로는 가지 않도록 하고 부득이 운행시에는 교통방송등의 청취를 통하여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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