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 에어콘 바람이 시원하지 않다

- 진단: 냉매 누출원인을 못찾으니 부품 일체를 갈 것(약50만원)을 권하기에 주저하였더니

           라인 플러싱(약15만원)으로 정비 안내. 추후 재발시 재방문키로 하고 2차 안으로 정비

- 그로 부터 2달 반만에 동일 증상 발생. 주말에 예약하고 방문예정이었으나, 가족이 집근처 정비소로 직행, 정비받음

  * 타 정비업체의 진단 : 온도 액츄에이타 불량으로 에어컨 기능 불비한 바, 부품 교환 및 가스 충전으로 처방, 정상운행중

- 의문 : 당시 정비료를 카드로 결제하였으나 내차 정비내역에는 반영하였으나 카드 매입내역에는 반영되지 않음. 이해가 ...

- 당시 정비사나 사장님의 정비내역에 대한 가능한 답변을 기대하였으나, 현 점장은 고객이 잘못 알고 있을 오해를 풀어주기는

   커녕 타 정비소의 처방이 잘못되었다며 오히려 흥분, 싸이트에 올려도 좋다고 망발을 서슴지 않음.

- 신의 손 사장님은 어디계시기에 김포점의 대응이 이것밖에 안되는지,  그동안 거래해온 나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앞선다.

   모터스테이션 김포점을 아끼는 대부분의 고객에게도 이럴 수 있을 지, 이러는 지 정말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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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식 고객님 안녕하세요. 김포점 관리자입니다.

우선 고객님 응대에 대하여 만족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에어콘족 문제로 인하여 타업체에서 정비 받으시고 아무런 문제없이 운행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에어콘 점검은 가스의 누출, 콤프레셔작동 여부 , 온도를 체크하는 핀센서, 압력을 감지하는 압력센서 그리고 에어콘까스의 원활한 순환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모터스테이션 김포점에 입고 당시 작업자는 여러가지로 점검 후 이상부분 발견 되지않아 에어콘 성능저하로 판단하여 에어콘라인플러싱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차 후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이 잠재되어 있으니 2차방문을 고객님께 얘기 드린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2달반 후 공조기쪽 온도엑츄에이터 고장이 발생되어 고객님께서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온도엑츄에이터는 바람의 방향을 차가운쪽이나 뜨거운쪽으로 덕트의 방향을 움직여 주는 모터입니다.

위치는 오디오 아래에 장착되어 있으며 싼타페CM의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 2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고장나면 에어콘 컨트롤에서

온도를 아무리 낮추어도 운전석과 조수석의 온도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CM의 경우 "조수석은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데 운전석은 뜨거운 바람이 나옵니다"로

수리 받으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점검시 차후에 고장을 대비하여 모든센서와 모든 엑츄에이터를 교환 할 순 없습니다.

앞으로 운행 하시면서 기계이기에 또 어떤부분의 고장이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 서로의 오해만 없다면 작업부분은 모터스테이션 전점에서는 AS받으실 수 있습니다.

차량을 두고 설명드리지 못해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되도록 오해 부분은 고객님께서 양해해 주시고 다시한번 고객응대에 대하여 만족드리지 못한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