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2012년 12월 30일 수리비를 150가량 투자를 해서 고쳤습니다.

그런데 잘 타고 다니다 지난주 1월 25일 경에 추돌사고나 났습니다.뒤에서 들이 받더군요.

그래서 뒷범퍼를 교체해서 하루만에 정비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비를 하고 난 이후 아니 추돌 사고 이후 자체 전체에서 진동이 심하게 나더라구요.

이전에는 그렇게까지 진동이 심하진 않고 핸들에서만 진동이 느껴 졌었습니다. 그래서 정비할 때 모터스테이션에서 핸들 진동까지 잡았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범퍼만 교체를 한 후 겉은 번드르 하지만 차체 내부 적으로는 이상 증세가 나타나서요.

뒤에서 들이 받아 범퍼 뿐만 아니라 다른 겉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영향이 미칠수 있는 것인지요.

일단 보험회사에는 1차 수리를 했으나 차체 진동이 심하고 차가 이상해서 2차 입고를 할 예정이라고 말은 해놨습니다.

과연 뒤에서 들이 받았을 때 범퍼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칠수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1차 수리를 한 정비회사말고 다른 곳에서도 수리가 가능할런지요.